티스토리 뷰

1.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합성 H)이란?



■ 특징

    • S&P 500 고배당 지수 + 콜옵션 매도전략 : 콜옵션 프리미엄으로 분기별 현금 지급 (기업의 배당금을 주는 것은 아님)
    • 안정성 : 낮은 변동성으로 덜 빠지고 덜 오르는 중수익 상품 (하락장에서도 안전)
    • 지수가 횡보하거나 완만하게 상승할 때 가장 유리


■ 어떤 사람에게 적합한가?

    • 소액으로 꾸준히 적립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 : 주당 1만원 이내의 부담없는 가격
    • 단기적인 시세차익보다는 분기별 배당수익을 통해 꾸준한 cash flow를 얻고자 하는 사람
    • 하락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


    ■ 장점

      • 지수 대비 낮은 변동성 (안정성)
      • 꾸준한 cash flow : 연 4회(3,6,9,12월) 분기별 배당지급으로 세후 연5~6% 기본수익 보장
      • 저렴한 보수 : 연 0.30%
      • 개별 주식이 아닌 주가지수 연계상품으로서 파산위험 사실상 0


    ■ 단점

      • 하락방어는 지수보다 우수하나, 상승시의 수익률 증가는 비교적 낮음
      • 연 4회 배당지급 시기에 배당락(분배락) 발생
      • 거래량 자체가 높지는 않은 편 (1천만원 이상의 금액은 한 번에 사고 팔기 쉽지 않음)
      • 급등장에서는 콜옵션 매도의 손실 발생으로 지수 대비 낮은 수익 가능성 (실제로 가능성은 낮음)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은 삼성자산운용이 지난 2017년 8월 10일 국내 시장에 상장한 ETF로서 S&P 500 Dividend Aristocrats Covered Call(7.2% Premium)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이것은 크게 2가지 수익구조가 합쳐져 있는데요, 미국S&P고배당지수(S&P 500 Dividend Aristocrats Net Total Return) 매수와 S&P 500 콜옵션 매도를 합성한 ETF입니다.


    이 상품은 미국S&P고배당지수를 보유한 상태에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옵션을 매도하여 프리미엄 수익을 얻습니다. 시장이 하락할 때는 지수에서 손실이 나지만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익을 통해 손실을 상쇄할 수 있지요. 반대로 지수가 (특히 큰 폭으로) 상승한다면 지수에서 이익이 나지만, 콜옵션 매도에서 물어줄 돈이 생겨서 이익이 깎이게 되지요. 결국 하락장에서는 지수보다 덜 빠지지만, 상승장에서는 지수보다 덜 오르는 모양새가 됩니다. 변동성이 비교적 낮고 안정적인 상품이라 하겠습니다.


    커버드콜 펀드가 가장 유리한 때 지수가 횡보하거나 완만하게 상승하는 때입니다. 지수도 오르는데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익까지 얻을 수 있으므로 지수 대비 초과 상승도 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설명드리겠지만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은 쏠쏠한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통해 얻은 수익을 분기별로 1년에 총 4회 배당금(분배금)으로 제공하는데 그 수익률만 세후 연 5%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기업에서 나온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익을 주는 것입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상품의 구조


    이 상품을 이해하려면 2가지 구성요소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로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미국S&P고배당지수(S&P 500 Dividend Aristocrats Net Total Return), 둘째로 3개월마다 프리미엄 수익을 발생시키는 커버드콜(Covered Call)이 그것입니다.


    ■ 미국S&P고배당지수(S&P 500 Dividend Aristocrats Net Total Return)


    먼저 미국S&P고배당지수(S&P 500 Dividend Aristocrats Net Total Return)S&P 500 포함종목 중 25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 온 기업들을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지수입니다. 2018년 8월 30일 기준으로 이 지수는 총 53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3M, AT&T, Coca-Cola, Exxon mobil, Johnson&Johnson, Kimberly-Clark, McDonald's, PepsiCo, Procter&Gamble, Sysco, Walmart 등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보거나 익숙한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으니 어떤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들여다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S&P고배당지수 구성종목 (출처 : 삼성자산운용)



    ■ 커버드콜(Covered Call)


    커버드콜이란 일반 주식형 펀드처럼 주식을 사 두고, 그와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얻는 판매대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커버드콜 펀드는 박스권 횡보 국면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주식을 사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여 추가 수익을 얻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버드콜의 핵심은 콜옵션입니다.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이지요. (풋옵션은 반대로 "팔 수 있는 권리"이고요) 콜옵션은 마치 복권과도 같아서, 주가가 일정 가격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그 차액을 수익으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 주식을 단돈 500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갖고 있는데 그 주식이 1,000원으로 올랐다면, 콜옵션을 행사하여 1,000원짜리 주식을 500원만 내고 산 다음에 바로 팔아버리면 500원이 남지요.


    좀 더 쉽게 풀어 보겠습니다. 철수가 영희에게 "네가 내게 100원만 주면, 다음 달에 이 주식을 무조건 500원에 사게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면 철수는 '콜옵션을 매도'한 것이고, 영희는 '콜옵션을 매수'한 셈이지요. 영희가 철수에게 준 100원은 콜옵션의 프리미엄이고요. 한 달이 지나 주식이 1,000원으로 올랐다면 영희는 500원으로 1,000원짜리 주식을 사서 바로 되팔고, 프리미엄 100원까지 상쇄하여 400원의 순이익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철수는 그만큼 현금으로 돌려주어야 하니 손실을 입게 됩니다. 단, 주가가 반대로 500원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면 영희가 가진 콜옵션은 휴지조각이 되고 말겠지요. (500원도 안 되는 걸 500원 주고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콜옵션 매도는 매도자(철수) 입장에서 너무 불리한 것이 아닐까요? 주가가 상승한다면 매도자는 차액을 물어줄 수도 있는데 그 대가에 비해 콜옵션 프리미엄은 너무 싼 거 아닌가요? 다행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개 콜옵션 매도는 변동성이 큰 개별 주식이 아니라 변동성이 낮은 주가지수에 연동시키기 때문입니다. 주가지수가 단기간에 급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S&P 500이나 KOSPI 200 등 주가지수의 월평균 상승률이 1% 정도임을 고려할 때, 주가지수 상승률이 콜옵션 행사가격을 초과할 만큼 크게 오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3. 손실 리스크


    투자상품을 고를 때 이것이 어떤 리스크를 갖고 있는지 미리 충분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상품의 리스크에 대한 좋은 분석 글이 있어서 따로 소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글 링크제 생각을 덧붙여 아래와 같이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베이시스 리스크

    S&P 500 지수는 오르는데, 53개 종목으로 구성된 미국S&P고배당지수만 덜 오르거나 심지어 하락하는 경우를 리스크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실적을 본다면 53개 기업들만 유독 부진하게 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은데요, 이들 53사가 과다한 배당으로 인해 경영성과가 저조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을 것 같네요. 


    ■ 분배금 지급 리스크

    콜 프리미엄 0.6%를 3개월치씩 쌓아서 3개월마다 만기에 1.8%의 정산차금(한국의 경우 1.5%)을 지급해야 하는데, 미국S&P고배당지수가 급등하여 지급할 현금이 부족한 상황이 된다면 3개월마다 분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보유 중인 주식을 환매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S&P고배당지수는 개별 주식과 달리 변동성이 낮은 주가지수이므로 단기간에 급등하는 일은 발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분배금 지급 리스크는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여집니다.


    제 소견에는 위의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고, 혹 발생하더라도 장기 보유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래 들고 가기에 괜찮은 상품인 것 같네요.




    4. 수익률은 얼마나?


    ■ 주가 수익률(1년/5년/10년)


    최근 1년만 놓고 보면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은 그다지 재미가 없었습니다. 최근 1년간의 수익률은 -3.78%입니다.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세전 수익률 기준) 이 상품이 추종하는 미국 S&P 500 Dividend Aristocrats Covered Call(7.2% Premium)과 똑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수익률은 조금 더 높게 나오네요.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의 최근 1년간 수익률 (출처 :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은 출시된 지 아직 1년 반 밖에 안 되었으니 장기간의 추이를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것이 추종하는 미국 S&P 500 Dividend Aristocrats Covered Call(7.2% Premium)의 지난 10년간 수익률을 보았는데 꽤 재미를 보았군요. 지난 10년간 거의 3배로 올랐네요? (계산해 보니 2.6배 정도 나오네요) 단, 최근의 주식시장의 상승폭이 많이 둔화된 탓인지 5년 수익률을 보면 33%밖에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연 6% 이상 꾸준히 늘어난 셈이네요. 길게 보면 분명히 재미를 보았습니다. 물론 과거에 수익률이 좋았다고 해서 미래에도 똑같이 좋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요.


    미국 S&P 500 Dividend Aristocrats Covered Call(7.2% Premium)의 10년간 수익률 (출처 : Dow Jones Indices)


    ■ 벤치마크 비교 (S&P 500 지수/미국S&P고배당지수)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을 그냥 S&P 500 지수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직접 두 가지를 놓고 비교한 자료를 찾지 못해서 먼저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이 담고 있는 미국S&P고배당지수(S&P 500 Dividend Aristocrats Net Total Return)를 S&P 500 지수와 비교해 보니 훨씬 큰 폭으로 성장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00년을 기준으로 S&P 500 지수는 약 2배 가량 성장했지만, 미국S&P고배당지수는 5배 이상 급성장했습니다. 2009년 서브프라임 때의 하락폭은 S&P 500 지수보다 컸지만 장기적으로는 더욱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은 여기에 커버드콜을 더함으로써 변동성을 줄였으므로 미국S&P고배당지수보다 상승폭과 하락폭은 더 적겠지만 S&P 500 지수에 못지 않게 좋은 성과가 기대됩니다.


    미국S&P고배당지수와 S&P 500 지수의 수익률 비교 (출처 : 뉴스핌)


    커버드콜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미국 S&P 500 Dividend Aristocrats Covered Call(7.2% Premium) 지수와 커버드콜 전략을 취하지 않은 미국S&P고배당지수 지난 10년간의 역사적 성과를 비교해 보면, 상승하락의 트렌드(움직이는 방향은) 똑같으나 변동성이 작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커버드콜은 상승시엔 덜 오르고, 하락시엔 덜 내린다는 것인데요, 이 점은 운용사도 인정하고 있으며 투자설명서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커버드콜은 호황기 또는 유동성확장기(금리인하)에서는 큰 이익을 얻기 어려우므로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대신 불황기 또는 유동성축소기(금리인상)에서는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익을 통해 손실을 보전해 주므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S&P고배당지수의 커버드콜 유무에 따른 성과 비교 (출처 : Dow Jones Indices)



    커버드콜전략과 S&P 500 지수와의 비교 (출처 : 삼성자산운용)


    ■ 배당금(분배금)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조금씩 사 모으고 있고요. 이 상품은 지난 2017년 8월 10일 상장 이래 매 분기마다 약 150원 내외의 분배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운용사의 설명에 따르면 분배금은 매 분기별로 펀드 순자산의 1.5% 수준(연 6%)이나 더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 지급된 분배금은 135원으로 줄어서 아쉽네요. 최근 1년간 지급된 분배금은 585원입니다(150원+147원+153원+135원). ETF도 분배금에 대하여 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되는데요, 세후 495원이 되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세가 9,150원임을 감안하면 수익률이 세후 5.41%가 되는 셈입니다. (저는 지난 1월 2일 처음 받았습니다만 원천징수되지 않고 135원이 다 들어왔습니다. 원인은 확인이 되면 다시 적겠습니다^^)



    세후 연 5.41%의 수익률은 주식시장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수익률이 아닐 수 있지요. 하지만 은행에서도 연 3.0% 이상의 적금을 찾기 힘든 요즘에 연 5.41%의 세후수익률을 깔고 들어가면서 덤으로 시세차익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억원을 투자한다면 일 년에 541만원, 한 달에 45만원의 배당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45만원짜리 월세수익을 얻는다고나 할까요? 부동산임대업처럼 집을 수리하거나 부동산에 방을 놓거나, 공실을 버틴다거나, 세입자와 계약을 하거나 협의하는 등의 번거로운 상황을 감수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석 달에 한 번 배당금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지요.


    다만 수익률은 내가 매수한 평균매입단가가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 지수의 역사적 최고가는 9,973원(18.9.21)이었고, 최저가는 8,460원(18.12.28)이었습니다. 9,973원에 구입한 경우 세후 수익률은 4.96%가 되며(=495원/9,973원), 8,460원에 구입한 경우 세후 수익률은 5.85%가 됩니다(=495원/8,460원). 즉 시세가 낮을 때 적극적으로 매입한다면 배당수익률이 더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반대로 시세가 오를 때는 배당수익률이 낮아지긴 하지만 높은 가격에 매도함으로써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운용방법과 유의사항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의 합리적인 운용방법은 하락시에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배당수익률을 더욱 높이고, 상승시에 매도함으로써 시세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이 때 기대 배당수익률을 매수할 지 매도할 것인지의 판단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시세가 많이 올라서 세후 수익률이 5% 아래로 떨어졌고, 내가 세후 배당수익률이 5% 이상 되는 다른 투자대안이 있다면 매도하여 시세차익을 얻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반대로 배당락 등으로 시세가 많이 떨어져 세후 배당수익률이 올라가는 상황이라면 더욱 매집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처럼 기대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시세차익보다는 분배금에 목적을 두고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전략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요, 인터넷 블로그를 찾아 보면 받은 분배금을 공개한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분배금이 월 30만원 수준이 될때까지 매집하겠다는 분도 있네요. 그렇게 한다면 평생 월세 받으며 사는 느낌이 되겠지요. 단기적으로는 시세가 (-)라 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서서히 우상향해 갈테니까요. 내가 샀는데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어차피 배당금이 있잖아, 떨어지면 더 사면 되지 뭐!"라고 마음 편히 사들이면 되겠습니다.


    다만 앞서 살펴 보았듯이 이 상품은 변동성이 낮아서 상승시에 큰 수익을 얻기가 어려우며, 또 분배금은 1년 내내 정확하게 똑같은 금액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므로 배당수익률도 변동성이 있음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 참고문헌


    단행본

      • 윤재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2 ETF", 서울: 길벗, pp.97~98.


      웹사이트

        • 삼성자산운용, <https://www.kodex.com/productetf.do?fundId=2ETF90&pageCode=&stkTicker=>.
        • S&P Dow Jones Indices, <https://us.spindices.com/indices/strategy/sp-500-dividend-aristocrats-covered-call-72-premium-tr-index>.


      보도자료

        • 뉴스핌, "배당계 큰손 공략...'KODEX미국S&P 고배당 커버드콜'", 2017년 9월 5일,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905000093>.


      영상

        • 뉴스토마토, "(펀드인사이드) 오늘의 펀드 : 커버드콜 펀드", <https://www.youtube.com/watch?v=mYc-bd59Gqc>.


      자료

        • 삼성자산운용 투자설명서
        • S&P Dow Jones Indic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Covered Call (7.2% Premium) TR Index Factsheet", 2018년 12월 31일.


      블로그

        • Worksheet, <https://blog.naver.com/thankoon/221071977506>.
        • 투자와인문, <https://blog.naver.com/yyd30/22141854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