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구두닦이소년 신호 - 과잉매수의 징후
1929년 늦여름이었습니다. 존.F.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월스트리트의 유명한 투자자였던 조 케네디(Joe Kennedy)는 어느 날 구두를 닦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구두닦이 소년이 그에게 주식투자에 대해 조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케네디는 구두닦이 소년마저 주식에 손을 댈 정도면 모든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므로 주식시장의 상승이 끝자락에 와 있다고 판단했고, 갖고 있던 모든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곧이어 1929년 10월 미국 대공황(Black Thursday, Black Monday and Black Tuesday)이 터졌고 그는 대폭락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인지는 근거가 불명확한 일화이지만, 그 덕분에 많은 자산을 지킬 수 있었고 30년 뒤 아들이 대..
투자이야기
2019. 12. 14. 15:4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돈버는사람은분명따로있다
- ETF
- 주식투자
- 김승호
- 신혼희망타운
- 랜디알콘
- 인간지표
- 기윤실
- 앙드레코스톨라니
- 생각의비밀
- 구두닦이소년신호
- 내돈인가하나님돈인가
- 일본리츠
- 부자청년
- 부당한빚정당한빚
- 포트폴리오비주얼라이저
- 시골의사의부자경제학
- 재테크
- 토니로빈스
- 흔들리지않는돈의법칙
- 신혼부부특별공급
- 고배당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코스톨라니
- 개인회생
- 생애최초특별공급
- 관원
- S&P500
- 커버드콜
- 주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